‘주먹쥐고 주방장’ 빅토리아, 거침없는 뱀 요리 시식 “피부에 좋다”

SBS ‘주먹쥐고 주방장’ 방송화면 캡처

빅토리아가 뱀요리 시식에 나섰다.

10일 방송된 SBS ‘주먹쥐고 주방장’에서는 빅토리아가 과감하게 뱀 요리 시식에 돌입해 주위를 경악케 했다.

이날 김병만은 정글에서 잡아다가 구워먹기만 했었던 뱀을 재료로 직접 손질부터 요리 만들기에 도전했다. 김병만은 오래된 주방장도 하기 힘들다는 뱀요리를 완성, 출연진에게 건넸다.

이에 육중완은 뱀요리 비주얼을 보자마자 경악했고, 강인과 헨리도 난색을 표했다. 하지만 빅토리아는 거침없이 뱀요리 시식에 나서며 “피로회복에도 좋고 피부에도 좋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SBS ‘주먹쥐고 주방장’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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