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 일지' 정일우, 꼬마 귀신 발견 '새로운 전개 암시'

MBC ‘야경꾼 일지’ 방송화면 캡처

‘야경꾼일지’ 정일우가 정윤호를 찾아갔다.

2일 방송된 MBC ‘야경꾼 일지’에서는 이린(정일우)이 심란한 마음에 무석(정윤호)을 찾아 술을 마시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린은 “조언을 듣고자 찾아왔네”라며 “소중한 벗이 부정을 저질렀을 시 어떻게 하겠나”라고 자신의 고민을 상담했다. 무석은 “당연히 사실대로 고할것”이라며 단호하게 대답했다.

이어 이린은 아까부터 무석의 뒤에 있던 꼬마 여자아이의 형상을 한 귀신을 발견, “자네 누이가 있었다 했지?”라고 물었다. 무석은 의아해하며 “그건 왜?”라고 대답했다.

따라서 여자아이 귀신이 무석의 누이인 것으로 짐작돼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야경꾼 일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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