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방송 화면 캡처

개그우먼 김지민과 ‘썸남’ 조우종 KBS 아나운서, 개그맨 허경환이 삼자대면을 했다.

최근 진행된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이하 풀하우스)’ 녹화에서 조우종 아나운서는 “허경환이 김지민을 빼앗았다”며 허경환을 도발했다. 이에 허경환도 “오히려 나와 김지민의 열애설에 조우종 씨가 미꾸라지처럼 휘젓고 들어와 흙탕물을 만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조우종 아나운서가 “내가 브라질 월드컵 중계로 자리를 비운 사이 둘이 바람을 피고 있더라”고 지적했지만, 허경환은 “내가 물어보니 김지민 씨는 형 별로라더라”고 당당하게(?) 맞섰으나 이를 잠자코 듣고 있던 김지민의 한마디로 상황은 종료 됐다는 후문.

조우종, 김지민, 허경환의 삼각관계가 정리될 ‘풀하우스’는 오는 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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