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와 정은지가 결혼을 약속하는 키스를 했다.
11일 방송된 KBS2 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에서는 기억력이 돌아온 장준현(지현우)이 최춘희(정은지)에게 청혼을 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준현과 춘희는 데이트를 하며 단란한 한때를 보낸다. 밤이 되자 둘은 잔디밭에 앉아 통닭을 먹고 기타를 치며 노래한다. 갑자기 준현은 춘희에게 “우리 결혼하자. 너 아니면 안 될 것 같다”고 말하며 목걸이를 걸어준다. 그리고 결혼을 약속하는 키스를 한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 KBS2 ‘트로트의 연인’ 사진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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