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걸그룹 애프터스쿨 리지가 스크린에 데뷔한다.

1일 리지 소속사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리지가 영화 ‘오늘의 연애’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리지가 출연하는 ‘오늘의 연애’는 날씨만큼 미묘한 남녀 사이의 관계를 그린 로맨스 영화다. 리지와 함께 이승기, 문채원, 박은지, 화영 등이 출연한다. 영화에서 리지는 통통 튀고 발랄한 민아 역을 맡아 감초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앞서 리지는 MBC 시트콤 ‘몽땅 내 사랑’, MBC 드라마 ‘아들 녀석들’ 등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를 펼쳐왔다.

‘오늘의 연애’는 오는 2015년 개봉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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