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스타’ 씨스타 다솜, “팀내, 내 서열은 4위다”

다솜이 씨스타 서열에 대해 언급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가수 조관우, 배우 김가연, 유상무, 다솜이 출연 ‘미저리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다솜은 “씨스타에서 내 서열은 4위다”라는 깜짝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MC들은 “그렇게 겸손할 필요 없다. 아니다”고 위로했다.

특히 김구라는 “전반적인 인지도를 따지면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가 시청률 25%를 찍어서 좋다”며 다솜에게 힘을 불어넣었다.

한편 이날 MC 규현은 “사전인터뷰에서 유상무가 다솜이 누군지 모르더라. 사진 찾아보더니 ‘씨스타에서 제일 못 생긴 애’라는 말을 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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