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쉬튼 커처, 밀라 쿠니스와 내년 7월 결혼

레이더온라인닷컴 홈페이지 캡처

미국 배우 애쉬튼 커처와 밀라 쿠니스가 내년 7월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28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레이더온라인닷컴은 “애쉬튼 커처와 밀라 쿠니스가 내년 7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쿠니스의 출산이 우선이라는 생각에 합의, 오는 9월 아이를 낳은 뒤 내년 7월에 결혼식을 올리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애쉬튼 커처는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와 16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7년 간 결혼생활을 유지했으나 지난 2011년 11월 결별했다. 이후 애쉬튼 커처는 밀라 쿠니스와의 열애설 보도 이후 공식 연인임을 선언했다. 또 지난 2월 약혼 발표에 이어 3월에는 임신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 레이더온라인닷컴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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