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제이지·비욘세 공연 기획자 패티김과 인연 공개

아리랑 TV ‘디 이너뷰(The Interview)’

가수 김태우와 세계적 브랜딩 매니저 패티김과의 인연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 15일 케이블채널 아리랑TV 토크쇼 ‘디 이너뷰(The Innerview)’에서는 제이지, 비욘세, 스팅 등 공연 기획과 200여 명에 달하는 아티스트를 관리하고 있는 세계적 공연기획사 ‘라이브 네이션(Live Nation)’ 부사장 패티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11년 만에 방한한 패티김이 가수 김태우와 저녁 식사를 함께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해외 엔터테인먼트계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패티김과 국내 톱 보컬리스트 김태우와의 만남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태우는 지난 12, 13일 양일간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god 15주년 애니버서리 리유니온 콘서트(god 15th Anniversary Reunion Concert)’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14일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촬영차 솔로몬 제도로 출국했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제공. 아리랑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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