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뮤직뱅크’에서 비스트가 1위를 차지했다.

비스트의 윤두준이 ‘뮤직뱅크’ 1위를 생일선물로 받았다.

4일 생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비스트의 ‘굿럭’이 AOA의 ‘단발머리’를 제치고 1위의 영광을 안았다.이날 방송에서 비스트의 이기광은 “좋은 상을 주신 ‘뮤직뱅크’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회장님 감사합니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오늘 두준이 생일인데 좋은 생일 선물을 받은 것 같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비스트는 “약속대로 앙코르 무대에서 윤두준의 볼에 뽀뽀하는 세리머니를 보여주겠다”고 말한 뒤 “더욱 열심히 하는 비스트가 되겠다”며 수상소감을 마무리했다.

비스트의 세리머니는 시간관계 상 아쉽게 방송되지 않았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비스트, 에프엑스, 케이윌, AOA, 유키스, 효민, 보이프렌드, 백퍼센트, 엔소닉, 마마무, 갓세븐, 언터쳐블, 피에스타, 타이니지, 헤일로, 탑독, 단발머리, 빅플로가 출연했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KBS2 ‘뮤직뱅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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