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상순 SNS
사진=이상순 SNS
음악가 이상순이 사원으로 변신했다.

이상순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perfect"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하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상순이 MBC 출입증을 받은 모습. 출입증에는 이상순의 증명사진이 들어 있어 라디오 DJ로서의 장기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이상순은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DJ로 최근 활동을 시작했다. 해당 채널은 바쁜 오후의 일상, 커피 한 잔의 여유처럼 편안한 분위기를 담은 라디오 채널이다.

이상순은 2003년 SBS 파워FM에서 '롤러코스터의 리슨업’ 2011년 EBS 라디오 '이상순의 세계 음악기행’에서 DJ로 활약했고 12년 만에 라디오로 복귀해 화제를 끌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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