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 신곡 활동과 함께 월드컵 응원 눈길

걸그룹 타히티가 신곡 ‘오빤내꺼’를 전격 발표하며 컴백활동으로 대한민국 월드컵 대표팀을 응원해 화제다.

5인조 걸그룹 타히티는 지난 12일 Mnet ‘엠카운트다운’, 13일 KBS2 ‘뮤직뱅크’, 14일 ‘음악중심’을 통해 신곡 ‘오빤내꺼’를 선보였다. 컴백 무대 후 공식 SNS를 통해 “대체 이 숫자의 의미는 무엇일까요?”라는 글을 남겨 팔과 다리, 의상 등에 대표선수들의 백넘버를 심볼로 그려 2014 브라질 월드컵 대표팀을 활동 내내 응원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타히티의 지난 12일 세 번째 싱글 ‘오빤내꺼’를 발표했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드림스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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