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빅스, '기적'을 일군 독보적인 판타지돌

Mnet ‘엠카운트다운’

아이돌 그룹 빅스가 다시한번 1위 트로피를 탈환을 위해 나섰다.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빅스가 ‘기적’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빅스는 몽환적이며 섹시한 카리스마로 무장한 안무로 시선을 붙잡았다.

빅스의 네 번째 싱글 앨범 ‘이터니티(ETERNITY)’ 타이틀곡 ‘기적’은 신혁 작곡가의 야심작으로 힘 있는 비트와 트렌디한 신스 사운드 위에 감성적이고 슬픈 멜로디가 어우러져 묘한 슬픔을 전달하는 곡.

빅스는 지난 8일 SBS ‘인기가요’, 11일 방송된 MBC 뮤직 ‘쇼!챔피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고공행진중이다.

이외에도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플라이투더스카이, 인피니트, 빅스, 스윗소로우, 지나, 전효성, 제국의 아이들, 지연, 정기고, 보이프렌드, 타히티, 크러쉬, 단발머리가 출연했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Mnet ‘엠카운트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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