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이방인’과 ‘빅맨’을 따돌리고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SBS ‘닥터 이방인’은 시청률 11.5%(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9일 방송분 시청률 11%보다 0.5%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KBS2 ‘빅맨’은 시청률 10.3%를 기록하며 ‘닥터 이방인’을 바짝 뒤쫓고 있다. ‘빅맨’은 9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0.5%보다 0.2%포인트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다.

‘닥터 이방인’과 ‘빅맨’은 9일에는 불과 0.3% 포인트 차이, 10일에는 1.2%포인트 차이를 기록하며 접전 중이다.

MBC ‘트라이앵글’은 6.2%로 이틀 연속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 ‘닥터 이방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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