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스타’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정상방송된다.16일 발생한 세월호 참사로 MBC가 2주간 예능을 결방한 가운데 30일 오후 11시 15분 편성인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방송을 확정했다. 이날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배우 김민종, 농구선수 출신 서장훈, 방송인 전현무, 씨스타 소유가 ‘등 떠밀려 나온 사람들’ 특집으로 출연한다.앞서 결방 전 방송이 예고됐던 배우 장수원, 강민경, 박동빈, 오렌지 캬라멜 리지가 출연하는 ‘연기의 신’ 특집은 다음으로 방송이 미뤄지게 됐다.
MBC는 오는 5월1일 새 파일럿 프로그램 ‘별바라기’, 3일 ‘무한도전’, 4일 ‘일밤’ 등의 예능프로그램 방송 또한 재개할 예정이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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