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용

종합편성채널 JTBC ‘정관용 라이브’를 진행하고 있는 정관용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교수가 생방송 중 세월호 참사를 전하다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정관용은 풍부한 배경지식과 이성적인 판단력, 문제의 본질을 꿰뚫어볼 수 있는 통찰력 등 시사 프로그램 진행에 필요한 자질을 고루 갖췄다고 평가받는 시사평론가이자 프리랜서 방송진행자다. 그는 과거 KBS ‘일요진단’, ‘생방송 심야토론’, ‘KBS 열린토론’을 진행한 바 있으며 현재는 MBC ‘100분 토론’,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JTBC ‘정관용 라이브’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정관용 라이브’의 진행을 정관용과 함께 시사프로그램 진행의 양대산맥으로 불렸던 JTBC 손석희 보도부문 사장이 직접 부탁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정관용은 한국사회에서 중립지대가 필요하고 언론이 그 역할을 해야 한다는 손석희 사장의 의견에 동의해 섭외에 응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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