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배우 김강우의 수갑 찬 모습이 공개됐다.

15일 KBS2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의 촬영장 현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김강우는 수갑을 차고 연행되는 듯한 모습이다. 흐릿하고 흔들린 사진 속에서도 긴박한 현장 분위기가 전해지며 눈길을 모았다.김강우가 신입 검사로 열연하고 있는 ‘골든크로스’는 상위 0.001%의 우리나라 경제를 움직이는 비밀 클럽 ‘골든 크로스’를 배경으로, 그 속에서 벌어지는 암투와 음모 그리고 이에 희생된 평범한 한 가정의 탐욕 복수극을 그린다.

오는 16일 방송될 ‘골든크로스’ 3회에서는 앞서 동생을 잃은 김강우가 죽음의 배후를 추적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공개된 예고편 속 김강우는 악에 받친 표정과 극에 달한 슬픔이 서린 눈빛 연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골든크로스’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제공. 나무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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