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근이(왼쪽)과 클라라

방송인 클라라가 ‘국민 애견’ 상근이의 사망에 애도의 메시지를 전했다.

12일 클라라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너무 특별했던 상근이 안녕, ALL DOGS GO TO HEAVEN(모든 개들은 천국에 간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사진에서 클라라는 상근이와 나란히 눈을 맞추고 미소를 짓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지난 2004년에 태어난 상근이는 그레이트 피레니즈(Great Pyrenees) 종의 개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에 출연하며 국민 애견으로 떠올랐다. 각종 방송과 행사, 광고 등에서 종횡무진 하며 ‘연예인 개’로서 활약했으나 지난 11일 괴사성 비만세포종(mast cell tumor)을 앓다 사망했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클라라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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