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뛴다’, ‘예체능’ 꺾고 화요 예능 시청률 1위 등극

SBS ‘심장이 뛴다’ 캡처

SBS ‘심장이 뛴다’가 화요 예능 시청률 1위에 올랐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심장이 뛴다’는 전국기준 3.4%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 1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4.4%보다 1.0%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심장이 뛴다’는 화요 예능 강자 자리를 지켰던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을 꺾고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된 ‘심장이 뛴다’에서는 생명을 구하기 위해 필요한 ‘모세의 기적’ 프로젝트를 홍보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CF 감독 용이와 함께 멤버들은 인식 개선을 위한 ‘심장이 뛴다’ CF를 제작하기도 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예체능’은 3.3%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MBC ‘PD 수첩’은 5.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SBS ‘심장이 뛴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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