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MBC 태국 한류 콘서트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와 2PM의 닉쿤이 4개월째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두 사람의 오랜 인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4일 티파니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닉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의 교제 사실에 대해 인정했다. “두 사람이 친구처럼 만나다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것.두 사람 모두 오랜 해외생활 후 한국에서 연예활동을 하면서 서로 힘든 점을 나누면서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실제로 2007년 데뷔한 소녀시대와 2008년 활동을 시작한 2PM은 활동 시기가 비슷해 음악 방송 및 여러 행사에서 자주 만나며 친분을 쌓았다. 특히 2011년에는 MBC 창사 50주년을 기념해 태국에서 열린 ‘태국 한류콘서트’에서는 두 사람이 소녀시대 유리와 함께 진행을 맡았다. 당시 두 사람은 능숙한 진행 실력을 뽐내며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처럼 두 사람은 다양한 행사 자리에서 만나 친분을 쌓으면서 친구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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