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손글씨 소감
가수 손호영이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셰어하우스’ 출연 소감을 남겼다.지난 3월 중순 첫 촬영을 시작으로 약 보름 가까이 함께 생활한 ‘셰어하우스’ 하우스 메이트들의 소감이 공개됐다. 손호영은 “가족, 둘도 없는 친구, 중요한 지인들… 살아가며 꼭 필요한 소중한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이번 셰어하우스를 통해 내가 알고 지내왔던 감정과 다른 새로운 감정을 느끼게 됐습니다”며 “너무 가까워 혹시 상처가 될까봐 말 못한 것들, 고백, 고민들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꼭 한번 느껴보세요”라며 손글씨로 소감을 전해왔다.배우 최성준은 “내 편이 되어주는 새로운 가족, 공감대, 공유, 심리적 안정감, 곁에 누군가 있다는 든든함, 타인에 대한 배려와 이해, 저녁 술 친구…셰어하우스 강추”라며 ‘셰어하우스’의 좋은 점을 밝혔다.
1인 가구 453만 시대 속에서 ‘셰어하우스’에 대한 현대인들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방송을 앞둔 ‘셰어하우스’에는 손호영과 최성준을 비롯해 가수 이상민, 방송인 최희, 달샤벳 우희가 함께 출연한다. 새로운 식구가 탄생하는 과정을 진정성 있게 그려낼 ‘셰어하우스’는 오는 16일 오후 9시에 첫 방송 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올리브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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