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마녀사냥’

가수 조정치가 정인과의 결혼 후 달라진 점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 34화에서는 지난 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한 샘 해밍턴의 뒤를 이어 가수 조정치가 함께했다. 이날 조정치는 “월요일마다 시간 비우면 되는 거냐”며 기대감이 가득한 질문을 던졌고, MC들은 “시간을 비우는 것은 개인의 자유”라고 단호하게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이어 MC 신동엽은 조정치에게 정인과의 결혼 후 달라진 점에 대해 물었다. 조정치는 “주부습진 생겼다”는 말과 함께 손을 보여주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성시경은 “설거지까지가 요리다”고 말한 뒤 “정인 씨는 요리를 하는 게 아니다. 취미생활이다”고 단언했다.

또 이날 신동엽은 조정치에게 “결혼 후 애정표현이 달라졌느냐”고 물었다. 이에 조정치는 “10년이나 사귀어서 좀 하향세였다가 요즘 활력을 되찾았다”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JTBC ‘마녀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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