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밀회’(위쪽), ‘달래 된, 장국’ 포스터
17일(월)MBC ‘엄마의 정원’ 첫 방송 오후 8시 55분
MBC 새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이 첫 방송 된다. ‘엄마의 정원’은 가족과 사랑의 소중함을 다룬 작품으로 ‘천 번째 입맞춤’, ‘사랑해 울지마’ 등의 박정란 작가와 ‘반짝반짝 빛나는’, ‘종합병원2′, ‘소울메이트’ 등을 연출한 노도철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관심을 끌었다. ‘엄마의 정원’에는 정유미, 최태준, 엄현경, 고세원, 고두심 등 배우가 출연한다.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소녀시대 편 오후 11시 15분
걸그룹 소녀시대가 ‘힐링캠프’를 찾는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녀시대의 다양한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소녀시대는 데뷔 이후 8년간 그들을 둘러싼 불화설, 재벌설, 열애설 등의 실체를 공개한다. 또 최근 공개연애를 시작한 윤아와 수영은 언론에 보도되기 전 멤버들에게 보낸 장문의 문자 메시지와 연인 이승기, 정경호에 대한 이야기도 털어놓는다.
JTBC ‘밀회’ 첫 방송 오후 9시 50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 중 하나로 손꼽히는 ‘밀회’가 첫 전파를 탄다. ‘밀회’는 성공을 위해 앞만 바라보고 달려온 예술재단 기획실장과 자신의 재능을 모르고 살아온 천재 피아니스트의 음악적 교감과 애틋한 사랑을 그린 멜로드라마로 김희애, 유아인, 박혁권, 심혜진, 김혜은 등 배우가 총출동한다.
18일(화)TV조선 ‘아내스캔들-바람이 분다’ 첫 방송 오후 11시
오는 18일 종합편성채널 TV조선의 새 드라마 ‘아내스캔들-바람이 분다’가 첫 방송 된다. ‘아내스캔들-바람이 분다’는 능력 있고 아름다운 아내가 평범한 남편과의 무료함 삶 속에서 발칙한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과정을 그린 옴니버스 드라마로 박상면, 신은경, 왕빛나, 박해미, 강지섭, 정겨운 등 신인배우와 중견배우가 고루 캐스팅돼 관심을 끌었다.
22일(토)
JTBC ‘달래 된, 장국’ 첫 방송 오후 8시 45분
지난 16일 종방한 종합편성채널 JTBC ‘맏이’의 후속 드라마 ‘달래 된, 장국’이 방송 된다. ‘달래 된, 장국’은 2002년 월드컵으로 대한민국이 환희에 젖어있을 당시 고3 커플이었던 준수(이원근)와 장국(윤소희)이 하룻밤 불장난으로 임신이 되고, 그로인해 풍비박산이 난 두 집안이 12년 만에 다시 재회하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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