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기황후’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일 오후 방송된 ‘기황후’ 29회는 전국기준 22.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일 방송된 28회가 기록한 시청률 25.3%보다 2.6%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기황후’는 동시간대 소치올림픽 중계 방송에도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발휘했다.이날 ‘기황후’에서는 기승냥(하지원)의 계략으로 타나실리(백진희)가 불임약에 독이 든 대추를 넣은 범인으로 몰렸다. 이에 타나실리는 황후나 후궁이 유폐되는 냉궁에 머물게 됐다. 기승냥은 자신을 괴롭혔던 타나실리에게 복수의 뜻을 밝혔다.
동시간대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는 소치올림픽 스피드 남자 500m, 쇼트트랙 남자 1500m 경기 생중계 등으로 결방됐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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