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은경이 신곡을 발표한 그룹 B1A4 진영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 눈길을 끌고 있다.
심은경은 13일 자신의 트위터(@abstracteur_ek)에 “우리 손자 ‘반지하’ 진영 오라버니의 그룹 B1A4 신곡 ‘론리’(LONELY) 정말 거짓말 안 하고 너무너무 좋네요. 1월 차트 1위 탈환 기대해 볼만 한데요?”라며 ‘론리’에 대한 감상평을 남겼다.
이어 “진영 오라버니 보면 정말 성실하고 착해요. 저도 항상 감동 받아요.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나 멋진 B1A4 응원합니다” 라는 글과 함께 “아참! 이말 빼먹을 뻔 했다. 영화 ‘수상한 그녀’ 촬영서부터 지금도 많은 서포트 해주시는 우리 B1A4팬 바나분들~~ 정말 감사드려요.”라고 전했다.심은경과 진영은 오는 22일 개봉하는 영화 ‘수상한 그녀’에서 호흡을 맞췄다. 심은경은 스무 살 처녀가 된 칠순 할머니로, B1A4 진영은 심은경의 손자 반지하 역으로 각각 출연했다.
앞서 B1A4는 13일 0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앨범 ‘후 앰 아이(WHO AM I)’의 타이틀곡 ‘론리’를 발표했다. ‘론리’는 현재 각종 음원사이트의 실시간 차트에서 상위권에 기록되며 인기를 얻고 있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제공. CJ엔터테인먼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