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그룹 JYJ 멤버 박유천이 ‘2013 SBS 연기대상’의 시상자로 나서며 시청자들과 만난다.박유천은 2014년 새해 SBS 첫 수목극 ‘쓰리데이즈’에 캐스팅, 청와대 경호원으로 분해 드라마를 이끈다. 드라마 방영에 앞서 ‘2013 SBS 연기대상’의 시상자로써 시청자들과 만나는 것.SBS의 한 관계자는 “박유천은 최근 ‘쓰리데이즈’의 첫 대본 리딩을 마무리하고 캐릭터 분석에 집중하고 있다”며 “그동안 보여준 연기와는 또 다른 모습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이번 연기대상에서 먼저 만날 수 있게 돼 시청자분들도 반가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유천의 SBS 출연은 지난 2012년 ‘옥탑방 왕세자’ 출연 이후 1여년 만. 박유천은 ‘옥탑방 왕세자’를 통해 ’2012 SBS 연기대상’에서 ‘우수 연기상’을 비롯, ‘10대 스타상’, ‘베스트 커플상’, ‘시청자 인기상’등 4관왕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쓰리데이즈’로 연기에 복귀하는 박유천의 모습은 오는 31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되는 ’2013 SBS 연기대상’에서 먼저 확인할 수 있다.
글. 강소은 silvercow@tenasia.co.kr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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