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왼쪽), 주연
배우 소지섭이 애프터스쿨 멤버 주연과 열애설이 불거진 데 대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23일 소지섭의 소속사 51K 측은 “두 사람은 선후배 관계일 뿐 교제중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전했다.이날 여성지 우먼센스는 소지섭과 주연이 1년 넘게 교제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소지섭이 지난해 SBS 드라마 ‘유령’에 함께 출연한 엠블랙의 지오로부터 주연을 소개받았으며 이후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소지섭 측은 “두 사람은 엠블랙의 지오를 비롯해 친한 동생들과 함께 식사하는 자리에서 몇 번 만나면서 친분을 쌓은 선후배 사이로 지내고 있다”며 “열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애프터스쿨 측은 “주연이 현재 해외 일정을 소화중이라 정확한 확인이 어렵다”고 전했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제공. 51K, 주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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