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CJ E&M의 4부작 웹드라마 ‘스무살’의 현장 스틸 사진이 공개 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주인공을 맡은 그룹 비스트 멤버 이기광과 배우 이다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옷 매무새를 만져 주는 등 캠퍼스 커플 같은 풋풋한 스킨십 장면이 연출돼 눈길을 끈다. 극중 동갑내기 친구로 등장하는 두 사람은 촬영장에서 환상의 호흡을 발휘하며 금세 가까워졌다는 후문.웹드라마 ‘스무살’은 중학생 동창이었던 기광(이기광)이 톱스타가 된 후 자신의 첫사랑이자 모태솔로 여대생 혜림(이다인)을 찾아가 늦은 고백 후 비밀 연애를 하게 되는 내용을 그렸다. 톱스타와 일반인의 비밀 연애 스토리와 함께 스무살 남녀의 로맨스가 기대를 모은다.

특히 ‘스무살’은 100% UHD(Ultra HD·초고선명) 촬영 장비로 제작돼 색다른 영상미를 보여 줄 것으로 보인다. 오는 12월 19일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유투브, 티빙, 인터레스트미 등 온라인 사이트와 함께 내년 초 상용화되는 UHD 전용채널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글. 강소은 silvercow@tenasia.co.kr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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