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다

가수 바다가 의 공식 테마송을 부른다.

바다는 14일 오후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의 공식 테마송 (Hold On Me)를 8만여 관중 앞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는 전세계 음원 발표를 앞두고 있는 곡으로 바다는 일렉트릭 듀오 (Big Bad Nose)와 함께 무대를 꾸민다.UMF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로 미국 마이애미와 뉴욕, 스페인 이비자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14, 15일 양일 간 펼쳐지는 이번 공연에는 아민 반 뷰렌, 아비치, 칼 콕스, 아프로잭, 케스케이드 등 세계 최정상급 DJ들이 참가한다.

바다의 소속사 관계자는 “세계적인 무대에 서는 만큼 바다에 대한 전세계 음악 관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고 전했다.

글.장서윤 ciel@tenasia.co 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