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촬영현장의 온유
아이돌그룹 샤이니 온유가 종합편성채널 JTBC 로 시트콤 연기에 도전한다.오는 15일 오후 11시 첫 방송을 앞둔 는 로열빌라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코믹하게 풀어내는 시트콤 형식의 코미디 프로그램이다. 온유는 극 중 콩트 ‘귀신이 산다’에서 청년 백수역을 맡아 이병진, 오초희와 호흡을 맞춘다.온유는 “생애 첫 코미디 연기라 떨린다.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아이돌그룹으로 음악활동을 이어온 온유가 연기자로 거듭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달 23일 3집 앨범의 활동을 마무리한 샤이니는 2008년 ‘누난 너무 예뻐’로 데뷔 이후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며 한류스타로 발돋움한 아이돌 그룹이다. 그룹 멤버는 온유와 종현, 민호, 태민, 키(KEY) 총 다섯 명이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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