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정부지지율 바닥이 건설주 주가의 바닥이다...유진투자증권 - 투자의견 : OVERWEIGHT ▶ Investment Point 규제완화가 지연되는 가운데 미분양 증가, 자재가격 상승 등으로 건설경기 악화됨. 하지만, 최악의 상황 탈출을 도울 건설업에 우호적인 정책변화가 가시화되고 있음. 실적개선의 토대가 되는 건설사의 수주 또한 양호한 수준. 대형건설사들은 현재의 위기를 잘 헤쳐나갈 것으로 전망하며 주가 또한 상승세로 돌아설 것. 1) 건설경기 최악의 상황을 벗어날 우호적 정책변화 가시화 건설사 체감경기는 최악의 상황이나 분양가상한제 탄력적 운용, 미분양해소대책 발표 등 불황탈출의 계기가 되는 우호적 정책변화가 가시화되고 있음 2) 양호한 수주는 향후 실적개선의 토대 건설경기 불황에도 불구 건설사들의 수주실적은 양호하며, 풍부한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향후 실적개선이 기대되는 상황. 특히, 대형건설사들의 해외수주는 괄목할만함. 3) 대형건설사들의 위기관리능력 국내외 자재가격 상승, 주택경기 침체 등 열악한 사업환경에서 대형건설사들의 외형성장 및 수익성 방어능력 돋보임. 위기를 잘 헤쳐나갈 것으로 기대함. ▶ Top picks * GS건설 (006360) : 베트남 사업 우려 과도, 미분양대책 수혜 * 대림산업 (000210) : Valuation 매력 부각, 미분양대책 수혜 * 대우건설 (047040) : 1분기 대비 2분기 실적모멘텀, 미분양대책 수혜 * 동부건설 (005960) : 주택사업 이익 본격적 개선, 미분양 Risk 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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