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산업개발 (011160)- 신용등급 상향...현대증권 - 투자의견 : BUY (유지) - 적정주가 : 6,500원 회사채 신용등급이 BBB-에서 BBB0로 한단계 상향됨에 따라 이자비용은 전년대비 24.5% 감소 예상 2000년 이후 5년만에 이루어진 신용등급 상향은 1) 2004년 고려산업개발과의 합병에 따라 시너지 효과가 가시화되며 재무안정성과 현금창출 능력 회복으로 대외신용도가 빠르게 회복, 2) 두산중공업의 대우종합기계 인수완료 및 사모사채(1,172억원) 상환등에 따른 계열사 리스크가 감소되었기 때문 신용등급 상향에 따라 이자비용은 2004년 358억원에서 전년대비 24.5% 감소한 270억원으로 예상됨. 첫째 2004년 평균 조달금리가 9.1%에서 신용등급 상향으로 7.9% 수준으로 감소할 전망 둘째 지속적인 차입금상환으로 2005년 차입금은 전년대비 12.9% 감소한 3,400억원으로 예상되기 때문. 2005년 신규수주는 2조원 이상으로 예상되고 있어 수주잔고는 10조원에 이를 전망. 2005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0.7% 증가한 1.7조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8.1% 증가한 1,051억원으로 예상됨. 이는 2004년 말 착공된 부산-거제도 프로젝트에 이어 신분당선(3,954억,5월 예정), 강남순환도로(2,140억,7월 예정) 등 토목부문에서 수익성 높은 공사 착공으로 영업마진율이 전년대 0.4%p 증가한 6.1%로 예상됨 동사 주가는 최근 1개월동안 시장대비 1.2% 초과 상승하였고 PER 4.4배로 시장대비 46% 할인 거래되고 있으나 지속적인 주가상승이 예상 됨. 첫째 3월 말부터 FTSE ASIA 중소형 지수에 편입이 예정되어 있어 향후 외국인투자가의 관심이 높아질 전망 둘째 2005년 2월 유화부문의 매각(26억원)을 시작으로 2004년 합병에 따라 승계된 비주력 사업부의 지속적인 구조조정이 예상되고 있어 추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됨.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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