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베타주 규제리스크 낮아 '유망'- KT&G, 에스원 등 유망...삼성증권 - 베타계수(종합주가지수에 대한 민감도)가 낮은 종목들 가운데 규제 리스크가 낮은 KT&G와 에스원이 최고 유망 주 - 저(低)베타 주식에 대한 현명한 투자의 열쇠는 경영진이 쥐고 있음 - 한국전력과 SK텔레콤 KT KT&G KTF 한국가스공사 에스원을 포함하고 특히 KT&G, 에스원, 한국전력에 대해 비중 확대 의견을 제시 - 규제리스크의 경우 유틸리티주나 통신주들이 가장 높은 반면, KT&G와 에스원의 경우 상대적으로 규제 환경이 양호한 편 - KT&G : 펀더멘털 상으로 비즈니스 모델 측면에서 가장 우수 : 가장 안정적인 수익성 및 현금흐름을 보임 - 에스원 : 유일한 성장주로서 규제 환경이 까다롭지 않아 수익성과 잉여현금창출이 꾸준히 개선 - 한전 : 연결기준으로 순 잉여현금흐름을 창출하기 시작했고, 배당이 증가하고 있으며, 발전 자회사들에 대한 지분 을 고려할 경우 가치평가(밸류에이션)도 낮아 매력적 - 통신주 중에서는 SK텔레콤과 KT보다 KTF가 매력적이라고 판단 : 앞으로 6~12개월 동안의 이익모멘텀이 상대적으로 크고 자사주 소각이 예정되어 있으며 기관 투자가 비중 도 낮기 때문 ==> 배당성향과 지배구조는 KT&G와 KT그룹이 상대적으로 우수하다는 분석 : SK텔레콤은 배당성향이 낮고 지배구조 관련 악재가 많았던 전례가 있어 상대적인 매력도가 낮고, 유틸리티 주는 대주주인 정부와 소액주주간 이해상충의 우려가 상존한다는 것. 에스원 역시 자본구조와 배당성향 측 면에서 향상될 여지가 있음.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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