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송업] Top은 항공주, 항공주 가운데서는 대한항공이 최선호 종목...한누리증권 - 투자의견 : 비중확대 (유지) - 내년 운송업종 내 톱픽은 항공업종이며, 해운업종 및 육상운송업종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 - 항공업종의 투자환경은 2004년에 비해 2005년에 뚜렷한 개선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 이는 △최근의 원화강세가 당분간 강화 내지는 지속될 것이고, △항공유가는2005년 이후 하향 안정화될 것으 로 기대되며, △국제여객 및 항공화물 수송량의 강세는 2005년에도 지속될 것이기 때문. - 항공업종 내 톱픽은 대한항공 - 업종 내 일등주로 업황 호전시 아시아나항공에 비해 영업레버리지가 높고 항공화물시장 호황에 따른 수혜는 아시아나항공보다 월등히 높음 - 아시아나항공보다 건전한재무구조 등을 감안할 때 현 시점에서의 매력도는 대한항공이 더 높음 - 아시아나항공의 6개월 목표주가도 대한항공 주가의 1/6 수준인 4200원으로 상향 조정 - 향후 대한항공 주가의 1/5 수준이 되기 위한 시도를 계속할 것 - 올해 이후 항공업황 호조로 현금흐름은 개선되고 있고, 이러한 현금흐름 개선에 이은 부채비율의 축소 추세 는 내년에도 지속될 것 - 비록 아시아나항공의 신용등급이 투자 부적격 상태 (BB+)에 있지만 투자 적격 (BBB-)으로의 상향조정이 멀 지 않음 - 최근 아시아나항공의 현안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신용등급의 상향 조정 - 한진해운 및 현대상선 등 해운주는 아시아 경쟁 선사에 비해 지나친 저평가 상태로 해운업종 내 톱픽은 한진 해운 - 2006년 이후의 업황 둔화를 감안하더라도 지나치게 낮은 수준 - 업황의 둔화 또한 과거와는 달리 급락이 아닌 연착륙이 될 것 - 육상운송업종의 경우 최악의 시점을 통과 중이며 물류전문기업 지정에 대한 기대로주가는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음 - 한진과 현대상선에 대해 각각 16,000원과 17,500원을 목표가로 제시하고 매수 의견 유지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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