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기업별 신문기사 및 공시사항 요약

기업별 신문기사 및 공시사항 요약 * 콜금리 동결 단기충격 없을 듯 - 금융통화위원회의 콜금리 동결에도 불구,주식시장은 단기적으로 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는게 증시 전문가들의 대체적 시각 - 채권투자 메리트는 주는 대신 주식 메리트는 높아질 것이란 긍정론에서부터,금리를 인하하지 않을 경우 부정적인 영향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는 견해까지 제시 * 쌍끌이주에 주목하라 - 외국인과 연기금이 증시를 이끄는 쌍두마차로 떠오르면서 이들이 동반 순매수하는 종목이 주목...추석 연휴 이후 이들 종목의 주가 상승률이 시장 평균을 훨씬 웃돌고 있는데다 수급기반이 탄탄해 하방 경직성도 그만큼 강하기 때문 - 전문가들은 7일 증시가 단기 급등에 대한 부담으로 조정양상을 보인데다 한국은행의 콜금리유지 고유가 지속 등의 악재를 감안할 때 외국인과 연기금의 "쌍끌이" 순매수 종목의 투자 메리트는 더욱 커졌다고 분석 * 국내증시, 브라질주가 보면 안다 ‥ "이머징마켓 나침반 역할" (대우증권) - 지난 4월말 급락장이후 홍콩 H주식(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기업들의 주식)이 국내 증시의 "바로미터"로 인식돼왔지만 최근 상승장에서는 브라질 증시의 흐름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제기 - 그는 중국 경기를 상당부분 좌우하는 철강가격이 브라질에서 수입되는 원자재(철광석) 가격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 * 바이옥스 부작용 퇴출 그 이후…관절염치료제 개량신약 쟁탈전 - 종근당,유한양행,일동제약,국제약품,동아제약 등 12개사가 베링거인겔하임의 관절염 치료제인 모빅을 개량한 신약을 앞세워 시장을 잠식 * 외국인 실은 해운주 거침 없네 ‥ 지분율ㆍ주가 급등 - 전문가들은 업황호전에 따른 실적개선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외국인 매수세가 집중된 것으로 분석...올해와 내년의 실적 기대치에 비해 한국 해운사의 주가가 아직 싸다는 게 주된 이유 * 증권사 "여전히 배고파" - 거래대금의 지속적인 증가로 저평가 주식인 증권주에 대한 기대감이 속출 - 그러나, 본격적인 상승세를 거론하기에는 거래대금이 여전히 부족하고 자금유 입도 미약하다는 게 증권전문가들의 시각 * 인터넷株 투자 이것만은… - 국내 인터넷 업종 전문가들은 7일 국내 인터넷 기업 주가를 평가할 때 야후 이베이 구글 등 미국 인터넷 기업과 `같은 급`으로 놓고 비교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고 주장...기본적으로 매출액 원천이나 수익증가율이 다르기 때문 * LCD관련주 기지개 ‥ LG필립스 7세대 규격 확정 - 그동안 최대 불안요인으로 꼽힌 LG필립스LCD 7세대 라인 규격이 확정돼 장비발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 - 최근 수급여건이 호전되면서 LCD패널 가격 급락세가 일단락되는 등 업황도 나아지고 있다는 점도 간접 호재로 인식 * 삼성전자 납품은 '주가 보증서' ‥ 성호전자ㆍ태광등 강세 - 대부분 LCD 부품업체들로 삼성전자와 이미 거래선을 트고 있는 이들은 최근 고마진 부품을 국산화,납품을 시작했다는 점에서 또 다른 "캐쉬카우"를 확보했다는 지적 * SK(주)(003600) ; 10년만에 최고가 ‥ 고유가 지속으로 정제마진 커져 - 실적호전과 고배당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면서 외국인 매수세가 지속적으로 유입된 결과로 풀이 - 소버린자산운용의 경영권 인수시도 이후 SK(주)측에서 주주중시 경영을 강화,연말 고배당에 대한 기대도 높은 편 * SK제약 · 케미칼, 英 편두통 치료제 '미가드' 수입판매 - 미가도는 지난 2001년에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 부터 승인을 받은 것으로,약효가 26시간이나 지속되고 재발률도 낮으며 관상동맥 혈류장애 등 부작용이 적어 미국과 EU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고 설명 - 이 제품과 같은 트립탄(Triptan)계 편두통 치료제는 2002년에 미국 시장에서 40% 이상을 점유했으며 2010년까지는 75%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 - SK제약은 2006년부터 본격적으로 미가드 마케팅에 들어가 연간 1백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계획 * 호텔신라(008770) ; 저평가 확산 … 4.4% 상승 - 자산가치 대비 저평가 면세점 영업 호조 카지노사업 진출 가능성 등이 호재로 작용 * 웹젠(069080) ; 성장성 논란 ‥ "비용부담 악재로" vs "모멘텀 확보" - 경쟁 심화와 비용 부담으로 당분간 수익성 개선이 어렵다는 분석(세종)과 차기 게임 출시를 통해 수익다변화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는 전망(대투)이 대립 - 이에앞서 푸르덴셜과 JP모건증권이 웹젠에 대해 각각 "매수"와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했고 현대와 동부증권은 "중립"및 "보유의견"을 제시 * 옥션(043790) ; 이베이, 지분 99.7% … 내달 등록취소 - 이베이는 정리매매기간과 등록취소 후 6개월간 이번 공개매수에 응하지 않은 주주들 상대로 공개매수가격에 주식을 사들일 예정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