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TV10영상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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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현이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들과의 우정을 보였다.

MBC 주말특별기획 ‘도둑놈 도둑님’ 제작발표회가 1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오경훈 PD와 배우 지현우, 서현, 임주은, 김지훈 그리고 아역배우 남다름, 김강훈, 전진서, 강지우, 문소희, 문우진, 허준우, 김아인이 참석했다.

이날 서현은 소녀시대 멤버들과의 시청률 경쟁에 대한 질문에 “시청률에 대한 이야기를 한 번도 안 해본 것 같다” 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제작발표회 한다고 해서 다들 응원도 해줬는데 소녀시대 멤버들이 나온 드라마들도 시청률이 잘 나오면 좋겠다” 라고 마무리 했다.

한편 ‘도둑놈 도둑님’은 대한민국을 조종하는 기득권 세력에 치명타를 입히는 도둑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통쾌하게 다룬 드라마로 오는 1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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