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의 알찬 집콕 일상
정채연·강미나 등장
풀코스 먹방 레이스
'온앤오프' 청하/ 사진=tvN 제공
'온앤오프' 청하/ 사진=tvN 제공
가수 청하가 tvN ‘온앤오프’를 통해 휴식기 동안 느꼈던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오늘(23일) 방송될 ‘온앤오프’에서는 신곡 ‘케렌시아’로 돌아온 청하의 집순이 일상이 공개된다. 청하는 남부럽지 않은 알찬 집콕 일상으로 재미와 힐링을 선사할 계획이다.

집에 있던 청하는 자신의 애정템들을 공개하며 남다른 찜질법으로 감탄을 산다. 프로집순이답게 찜질복 패션부터 맥반석 계란, 식혜까지 철저하게 준비해 찜질방 부럽지 않은 휴식을 취하는 것. 이에 지켜보던 출연자들은 너도나도 부러움을 전하며 청하의 OFF에 박수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이어 청하는 지난해 짧은 휴식기를 거치며 느꼈던 깊은 속마음을 풀 예정이다. 심리 상담 선생님을 만난 그는 평소 자신의 고민에 대해 가감 없이 털어놓는가 하면, 솔직한 심정을 밝히며 진솔한 이야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그동안 숨겨왔던 청하의 남모를 고충과 속마음 이야기가 공감과 위로를 함께 담아 시청자를 찾아갈 전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 아이오아이(I.O.I) 멤버이자 절친인 정채연, 강미나가 청하를 찾아온다. ‘먹.잘.알’ 정채연의 리드 속에 세 사람은 에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풀코스 먹방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뿐만아니라 함께 활동 당시의 에피소드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으며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펜트하우스2’에서 조비서 역으로 활약 중인 배우 김동규의 일상과 조카 사랑 넘치는 월드클래스 박태환의 일상도 함께 공개된다.

‘온앤오프’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