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방송화면. /사진=SBS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방송화면. /사진=SBS
배우 장근석이 2년의 대체 복무 동안 "매일 운동했다"고 밝혔다.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서다.

1일 오전 방송된 '철파엠'에는 장근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근석은 "대체 복무를 하면서 운동도 했었나?"라는 물음에 "사무실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까 살이 붙더라"라며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 복무한 지 1년이 지난 후 매일 운동했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장근석은 2018년 7월 사회복무요원으로 입소해 2년 동안의 대체 복무를 마치고 지난달 29일 소집해제를 신고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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