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사진=방송 화면 캡처)
'편스토랑'(사진=방송 화면 캡처)

'편스토랑' 이연복이 이유리표 왕보샤 샌드위치에 극찬했다.

22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손쉽게 즐길수 있는 간편식과 음료를 주제로 레시피 대결로 이유리가 최종 우승을 차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캠핑을 떠난 이유리는 정상훈에서 스케일이 남다른 13단 맘모스 버거와 1L 땅콩버터라떼를 내놨다. 1L 땅콩버커라떼를 맛 본 정상훈은 엄청난 사이즈에 "화분 아니냐? 이걸 어떻게 먹냐?"라면서도 "식감이 고소하면서도 크리미하다. 맛있다. 팔아도 되겠다"라며 호평했다.


이어 이유리는 새우 40리터를 넣은 초대형 왕멘보샤를 선보여 정상훈을 놀라게 했다. 이어 식빵 144장을 꺼낸 이유리는 "바캉스에는 다 같이 먹는거다"라며 스태프까지 다 먹일 생각을 했고 "내가 할 멘보샤는 왕보샤다. 자를 필요 없이 한 명당 한 개씩 먹는거다"라며 왕보샤를 튀근 후 에그마요, 상추, 토마토, 양파, 오이, 치즈 등을 얹어 왕보샤 샌드위치까지 만들었다.


이후 왕보샤 샌드위치를 맛 본 이연복은 "이거 맛있다. 튀긴 빵하고 잘 어울린다. 제가 멘보샤는 느끼해서 못 먹었는데 고소하면서 산뜻하다"라고 엄지척을 내세웠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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