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QQ, SBS PLUS)
(사진=NQQ, 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 6기 솔로녀들이 ‘반전’ 정체를 공개한다.

23일 방송하는 NQQ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남들에 이어 6기 솔로녀들이 ‘자기소개 타임’으로 베일을 벗는다.

솔로녀들은 나이, 직업을 공개할 때마다 경악과 환호로 ‘솔로나라 6번지’를 물들인다. 특히 사랑스러운 비주얼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초강력 반전 면모부터 체면까지 내려놓은 개인기까지 공개해 ‘솔로나라 6번지’를 발칵 뒤집어놓는다.

이중 한 솔로녀는 “예의 없는 걸 싫어하고, 굉장히 보수적인 편”이라며 “친구들 사이에서 별명이 10선비”라고 청학동 수준의 ‘만렙 꼰대’임을 알린다. 이를 들은 솔로남들은 “정말 최고의 반전이다!”라며 집단 ‘동공대확장’을 일으킨다. 또 다른 솔로녀는 비장의 개인기를 보여주기 위해 신발까지 벗어던져, ‘맨발 투혼’을 감행한다.

상상불가 다채로운 직업군 역시 솔로남들을 소름돋게 만든다. 한 솔로녀는 외모와는 정반대의 직업을 공개해 “전혀 생각도 못했다!”는 폭풍 리액션을 이끌어낸다. 또한 장거리 연애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장거리 때문에 헤어질 인연이면 옆집 살아도 헤어질 것”이라는 소신을 밝혀 ‘명언 제조기’에 등극한다.
잠시 후 다른 솔로녀는 “아무도 (제 직업에) 근접하시지도 못했다”라고 생소한 직업을 공개, 모두의 ‘물개박수’를 유발한다. 송해나 역시 “어머, 대박!”이라고 소리치고, 이이경과 데프콘은 “상상도 못했다”라고 혀를 내두른다. 급기야 3MC는 “매력 터진다”, “귀여워~”라고 ‘과몰입’한다.

한편 6기 솔로남들에 이은 솔로녀들의 ‘소름’ 돋는 리얼 프로필은 23일(수) 밤 10시 30분 NQQ,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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