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SNS 통해 근황 공개
코로나19 백신 후기 알려
"자다가 팔이 마비된 느낌"
/사진=이특 인스타그램
/사진=이특 인스타그램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은 뒤 후기를 전했다.

이특은 26일 자신의 SNS 계정에 "백신 접종 6일째"라는 글과 함께 코로나19 예방접종 증명서를 인증했다. 그는 "스케줄에 잔여백신 떠서 후다닥 맞고 다시 일하러 갔는데 너무 아무렇지 않았다. 하루 지나니 팔이 조금 쩌근한느낌? 운동 격하게 하고 난 느낌"이라고 밝혔다.

또한 "자다가 팔이 마비된 느낌이었는데 눈 떠보니 만세하고 잤더라. 운동도 하고 사우나도 하고 너무 아무렇지도 않다. 2차 접종까지 잘 마무리 해야지"라고 알렸다.

한편 이특은 내달 8일 처음 방송되는 SKY채널 새 예능프로그램 '캔디싱어즈'에 출연한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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