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자신이 속한 2인조 그룹 UV의  ‘쿨하지 못해 미안해’ 뮤직비디오 공개.
유세윤, 자신이 속한 2인조 그룹 UV의 ‘쿨하지 못해 미안해’ 뮤직비디오 공개.
유세윤, 자신이 속한 2인조 그룹 UV의 디지털 싱글 < Do You Wanna Be Cool? >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쿨하지 못해 미안해’ 뮤직비디오 공개. ‘유부남 두 명’이라는 뜻을 담은 ‘UV’는 유세윤의 친구인 하이사운드의 뮤지가 함께 참여하고 있으며 긴 레게머리를 한 유세윤이 미모의 여인과 이별하지만 계속해서 주위를 맴도는 내용을 담은 뮤직비디오는 유세윤 및 친구들의 노 개런티 참여를 통해 무예산으로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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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지 중독된 가사 : 너의 말이 그냥 나는 웃긴다 그냥 그냥 나는 나는 웃긴다
오늘부터 중독된 가사 : 합의하에 헤어져놓고 전화해서 미안해 합의하에 헤어져놓고 문자해서 미안해

이효리의 4집 앨범 타이틀곡 ‘치티치티 뱅뱅’ 뮤직비디오, KBS 심의에서 방송 부적격 판정. 이는 이효리가 안전벨트를 매지 않은 채 트럭을 운전했고 도로 위에서 춤을 추고 걷는 장면 등이 현행 도로 교통법상 위법 소지가 있다는 지적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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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이라서 지구법을 몰랐던 겁니다.

윤은혜, MBC 수목 드라마 에 카메오 출연. 윤은혜는 오는 22일 방송될 8회에서 개인(손예진)과 진호(이민호)가 영화를 보러 갔다가 우연히 마주치게 된 진호의 옛 여자친구 ‘은혜’ 역을 맡아 연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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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은혜를 따라온 최한결이 “니가 남자든 외계인이든 상관없어. 갈 데까지 가 보자!”라고 선언하자 상대를 오해한 박개인은 전진호를 가리키며 “이 남자 원래 게이에요!”라고 외치는데…

고주원, 5월 말 방송 예정인 MBC 주말 드라마 에 캐스팅. 고주원은 에서 김수로왕의 어머니인 정견비(배종옥)와 구야국의 제사장인 천군 이비가(이효정)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로 자신의 이부형제인 김수로왕(지성)에 대한 끝없는 시기와 질투 속에 성장해 가는 운명적 라이벌 ‘이진아시’ 역을 맡는다.
보도자료
소아과 이상식 선생 對 흉부외과 이은성 선생의 배틀인가요.

김가연, 15일 방송된 SBS 에서 프로게이머 임요환과의 열애설에 대한 심경 밝혀. 8세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로 주목받고 있는 데 대해 김가연은 “남자는 많고 여자는 많으면 안 된다는 개념 자체를 도입하는 것이 웃기다”고 말했으며 첫 키스에 대한 질문에는 “컴퓨터에서 이모티콘으로 했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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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데이트는 홀 오브 발할라에서?

4월 말 컴백을 앞둔 2PM, 새 음반 티저 영상 공개. 35초 분량의 티저 영상에서는 슬픈 피아노 선율과 함께 검은 비를 맞으며 고통과 슬픔에 몸부림치는 여섯 멤버들의 모습이 등장한다. 2PM의 새 타이틀곡 제목은 ‘위드아웃 유(Without U)’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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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의 방침
Again & Again : 네 자신에게 분노해라.
니가 밉다 : 여자에게 완전히 분노해라.
Heartbeat : 여전히 분노해라.
Without U : 없는 U에게 분노해라?

홍상수 감독의 , 제 63회 칸 영화제 진출. 여름의 통영을 배경으로 두 남자의 만담 같은 이야기를 담은 는 김상경, 유준상, 문소리 등이 출연하며 칸 영화제 공식 비경쟁 부문의 ‘주목할 만한 시선’에 초청되었다. 한편, 이창동 감독의 와 임상수 감독의 역시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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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여섯 번째로 칸 영화제에 가는 홍상수 감독은 욕심쟁이, 우후훗!

1967년 개봉된 한국 공포 영화의 고전 , 할리우드에서 3D로 리메이크. 원한을 품고 죽은 기생 월향의 원혼이 무덤을 반으로 가르고 나타나는 장면으로 유명한 리메이크 프로젝트는 국내 제작사 및 할리우드 특수효과 스튜디오가 CG 및 3D를 공동제작하며 2011년 여름 개봉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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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지렁이 국수 장면도 3D로 보고 싶네요.

미국의 영화배우 스티븐 시걸, 성희롱 혐의로 피소. 스티븐 시걸의 비서였던 한 여성은 최근 성희롱과 성매매 관련 혐의로 시걸을 고소하고 100만 달러의 보상을 요구했다. 이 여성은 시걸이 자신을 성적 노리개로 삼아 며칠씩 집에 가둬놓고 불법 처방된 약을 먹도록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시걸 측의 변호사들은 ‘불만을 가진 전직 직원의 공격’이라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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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을 들은 남자 중의 남자, 위 모 기자는 책상을 내리치며 머리를 쥐어뜯었습니다.

김제동, 자신의 트위터에 천안함 침몰 사고로 숨진 병사들에 대한 추모의 글 남겨. 김제동은 15일 오후 “꽃이 피어야 할 시기에 꽃들이 바다에 지고 말았습니다 살아 숨쉬는 미안함을 넘어 이들이 바랐던 꽃피는 세상을 대신해 피워야 할 마음을 다잡아봅니다 더 치열하게 봄을 만들어 이 분들께 바쳐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밝은 봄길에 서 있음이 한없이 미안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김제동 트위터
그 꽃을 누가 그리 지게 만들었는지조차 황사에 가려진 듯 뿌연 봄날은 여전히 춥네요.

글. 최지은 f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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