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주간아이돌’ 오마이걸의 효정 / 사진제공=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오마이걸의 효정 / 사진제공=MBC 에브리원
그룹 오마이걸 멤버 효정이 2020년을 맞이해 새로운 애교송 ‘오또케송’을 최초 공개한다.

오는 1월 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과 MBC뮤직 ‘주간아이돌’에서는 MC 조세호, 남창희, 광희)의 1주년을 축하해주기 위해 찾아온 오마이걸의 예능감을 선보인다.

주간아이돌 공식 애교송 ‘얌얌송’을 탄생시킨 효정은 2020년을 맞이해 새 애교송 ‘오또케송’을 최초 공개해 3MC는 물론이고 제작진까지 환호하게 했다. 평소 방실방실 웃는 얼굴로 사랑스러움을 장착한 효정은 ‘오또케송’ 시범을 보이며 다시 한 번 애교의 레전드를 탄생시켰다.

이 밖에도 오마이걸은 주간아이돌 시그니처 코너인 ‘입덕문’을 다양한 콘셉트의 음악으로 도전했다. 특히 비니는 이효리의 ‘Chitty Chitty Bang Bang’이 흘러나오자 카리스마를 대방출하며 바닥 투혼을 펼쳐 MC 광희의 혼을 쏙 빼놓았다. 뿐만 아니라 아린은 장나라의 ‘Sweet Dream’ 노래에 맞춰 꽃다발을 활용한 상큼 발랄 안무로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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