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사진제공=이십세기폭스코리아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사진제공=이십세기폭스코리아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가 관객들 사이에서 특화 포맷인 IMAX와 4DX 관람 열풍이 불고 있다.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인류의 운명이 걸린 ‘위키드’의 위험한 계획에 맞서기 위해 다시 미로로 들어간 ‘토마스’와 러너들의 마지막 생존 사투를 그린 작품.

전세계 관객들에게 사랑 받은 ‘메이즈 러너’ 시리즈의 가장 중요한 관전 포인트 중 하나는 단연 시선을 강탈하는 비주얼과 스케일이다. 때문에 IMAX로의 관람은 초대형 실버 스크린과 선명한 화질, 고해상도 영사 기술을 통해 거대한 미로 속 ‘최후의 도시’, 압도적인 위용의 ‘위키드’비주얼을 더욱 실감나게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여기에 4DX의 경우영화의 오프닝인 빠르게 달리는 기차 위 추격과 총격 장면은 물론 러너들과 ‘위키드’의 치열한 마지막 사투를 모션체어, 환경 효과 등 액션 장면에 최적화된 움직임으로 구현해 관객들이 직접 러너들과 달리고 함께 싸우는 듯한 생동감과 극강의 스릴을 제공한다.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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