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정채연이 게임 ‘테일즈런너’의 모델로 발탁됐다. / 사진제공=스마일게이트
정채연이 게임 ‘테일즈런너’의 모델로 발탁됐다. / 사진제공=스마일게이트
그룹 다이아(DIA) 정채연이 인기 온라인 액션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의 홍보 모델로 발탁됐다.

정채연은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PINK DRESS 공주가된 모습 #곧 #만나요 #테일즈런너 #촬영현장 #공주컨셉 #짜라란 #Talesrunner”라는 글과 함께 공주의상을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 정채연은 핑크색 드레스를 입고 여신미모를 빛내고 있다.

사진=정채연 SNS
사진=정채연 SNS
스마일게이트는 “가수 겸 배우 정채연이 가진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는, 올 겨울 ‘테일즈런너’ 대규모 업데이트의 중심인 사브리나 공주의 로맨스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며 “정채연을 통해 유저들과 소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채연은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프로듀스 101’ 출신으로, 걸그룹 다이아의 보컬 활동은 물론 다양한 드라마에서 연기력까지 입증 받으며 대세 아이돌로 떠오르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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