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밤을 걷는 선비'
MBC '밤을 걷는 선비'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가 이유비를 구하려고 폭발적인 액션연기를 선보였다.

27일 방송된 MBC ‘밤을 걷는 선비'(연출 이성준, 극본 장현주)16회에서는 귀(이수혁)를 없애기 위해 공녀를 자처한 조양선(이유비)을 구하러 간 김성열(이준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검은 도포를 되찾은 성열은 자신의 힘을 제대로 발휘했다.

성열은 세손의 검은 도포단과 함께 공녀들이 모여있는 기방에 도착했고, 이를 지키는 관군들을 제압하기 시작했다.

햇빛이 강렬한 낮에도 불구하고, 검은 도포를 입은 성열은 돌려차기까지 선보이며 화려한 액션을 선보였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MBC ‘밤을 걷는 선비’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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