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썸머 페스티벌-소울 콘서트'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2015년 7월 20일 실시간 검색어에는 ‘인터파크 티켓’이 올랐다.
#인터파크 티켓, 해운대 썸머 페스티벌-소울 콘서트 티켓팅 오픈..라인업은?
해운대 썸머 페스티벌-소울 콘서트의 티켓팅이 오픈됐다.
20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해운대 썸머 페스티벌-소울 콘서트’의 티켓팅이 오픈됐다. 오는 8월 13, 14 양일간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특별무대에서 개최되는 이 공연에는 싸이, 리쌍, 블락비, 위너, 에픽하이, 빅스, B1A4가 출연한다. 화려한 라인업에 예매 경쟁이 치열하다.
8월 13일에는 블락비, B1A4, 빅스, 위너, 에픽하이가 출연하고, 14일에는 싸이와 리쌍이 화려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본 공연은 백사장 공연장소로 외부노출 방지를 위해 공연장 부젼을 차단한다. 티켓 가격은 전석 스탠딩 55,000원이며 KB국민카드 결제시 44,000원으로 20%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