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 정규 2집 파트 원
테이크 정규 2집 파트 원
테이크 정규 2집 파트 원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테이크가 6일 정규 2집 파트 원의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오는 12일 정규 2집 파트 원 ‘테이크(TAKE)’를 발매하는 그룹 테이크가 6일 오후 2시부터 신나라 레코드, 교보 핫트랙스, 인터파크, 예스24, 알라딘 등 각종 주요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지난 달 3일 9년만에 신곡 ‘어느 봄날에’를 발표하며 따스한 봄날과 어울리는 감성 멜로디로 화려한 컴백을 알렸던 테이크는 오는 12일 선공개곡 ‘어느 봄날에’를 포함해 총 7곡이 수록된 정규 2집 파트 원 ‘테이크’의 발매 소식을 알리며 많은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03년 정규 1집 이후 무려 12년 만에 발매되는 정규 2집의 첫 번째 파트로, 오랜 준비 기간 끝에 발매되는 앨범인 만큼 자작곡 등 멤버들의 음악적 역량을 가득 느낄 수 있는 앨범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테이크의 소속사 씨아이ENT 측은 “오는 12일 발매될 테이크의 정규 2집 파트 원 ‘테이크’가 6일 오후 2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오랜 준비 기간 끝에 발매되는 앨범인 만큼 테이크 멤버들 모두 많은 음악적 욕심을 부려 탄생된 앨범이다. 테이크의 음악을 기다려온 많은 음악 팬들에게 좋은 감성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되니 오는 12일 발매될 테이크의 새 앨범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6일 오후 2시부터 신나라 레코드, 교보 핫트랙스, 인터파크, 예스24, 알라딘 등 주요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하는 그룹 테이크는 오는 12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와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정규 2집 파트 원 ‘테이크’를 정식 발매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씨아이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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