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
성훈
성훈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배우 성훈이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으로 일본 열도 유혹에 나선다.

뮤지컬 ‘썸머스노우’, 팬미팅 ‘SUNG HOON JAPAN’, 크리스마스 쇼 ‘X-MAS SHOW WITH SUNGHOON’ 등의 무대를 통해 일본 팬들과 소중한 만남을 이어온 성훈이 오는 29일 ‘마이 스타일(MY STYLE)’ 음반 발매 기념 팬미팅 ‘SUNG HOON’S SPECIAL SHOW WHITE & BLACK’을 개최, 또 한 번 여심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도쿄 KAWASAKI CLUB CITTA에서 진행될 이번 만남은 팬미팅 보다 하루 앞선 28일 발매되는 성훈의 앨범을 팬들과 함께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그 어느 때 보다 즐겁고 풍성한 시간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매 무대마다 팬들과 좀 더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고 있는 성훈은 노래, 춤, 디제잉 등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열정적으로 팬미팅을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성훈이 연기하는 모습 외에도 다채로운 재능으로 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늘 감사한 마음이다”며 “팬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팬미팅을 위해 막바지 연습 중인 성훈은 오는 26일 출국하며, 28일에는 도쿄 시부야에 위치한 도쿄 타워 레코드에서 앨범발매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조만간 중국 영화로 차기작을 결정지을 예정이다.

성훈은 2011년 ‘신기생뎐’으로 데뷔해 ‘신의’, ‘열애’ 등에 출연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 스탤리온 엔터테인먼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