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내 생애 봄날’ 방송화면 캡처
MBC ‘내 생애 봄날’ 방송화면 캡처
MBC ‘내 생애 봄날’ 방송화면 캡처

MBC ‘내 생애 봄날’ 감우성과 최수영이 신혼여행을 떠났다.

29일 방송된 ‘내 생애 봄날’에서는 강동하(감우성)와 이봄이(최수영)가 헬기를 타고 신혼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동하와 이봄이는 병실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후 이봄이는 “우도로 신혼여행을 가고 싶다”고 입을 열었다. 하지만 이봄이의 병세 뿐 아니라 교통, 주변 병원 등 주변 여건이 쉽지 않았다. 이에 강동욱(이준혁)은 “내가 우도 보건소 사람을 잘 안다. 그 사람한테 부탁해두겠다”고 제안했고, 강동하 역시 “이동수단은 헬기를 타면 된다”며 부친 이혁수(권해효)로부터 동의를 구했다.

결국 강동하와 이봄이는 헬기를 이용해 우도로 신혼여행을 떠날 수 있게 됐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내 생애 봄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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