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칸타빌레’
‘내일도 칸타빌레’
‘내일도 칸타빌레’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이 첫 지휘의 꿈을 이뤘다.

2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3회에서 차유진(주원)은 슈트레제만(백윤식)에게 지휘 전과를 거절당했다. 이에 차유진의 껌딱지 설내일(심은경)는 슈트레제만에게 “기회를 달라”고 말했다. 하지만 슈트레제만은 변함없이 거절했다.

설내일은 슈트레제만을 가두고 그의 지휘봉과 총보를 훔쳤다. 설내일은 차유진에게는 슈트레제만이 지휘를 시켰다고 거짓말 하며 S 오케스트라의 지휘를 하게 했다.

벅찬 마음으로 소원을 이룬 차유진이었지만 오케스트라 멤버들의 어이없는 실력에 당황했다. 이어 슈트레제만은 차유진에게 “벌로 일주일 간 부지휘자를 맡아라”며 “제대로 못하면 지휘와 전과는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차유진은 벅찬 마음과 의욕을 드러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KBS2 ‘내일도 칸타빌레’ 캡처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